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 프류링 (문단 편집) === 2장 === 마물에게 공격당하기 직전의 토류를 구하며 등장한다. 허리 뒤에 붉은 스카프를 매고 있는데 이 때문에 '레드 폭스'라는 호칭을 얻었다. 전개상 2부는 1년 뒤의 시기부터 출발하는데 과정은 안 나와도 고위 마물과도 착실히 싸울 수 있을 수준의 실력을 쌓아놓은 것이 드러난다. 아레스가 히메쨩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축구 대회에서 노인 젭템버와 만나고 그에 의해 강제로 어딘가로 전송된다. 주변을 살피던 알바는 갈비뼈에 통증을 느끼고 자신은 게이트로 이동되었으며, 그 거리는 약 '''30갈비'''[* 1갈비당 50M로 계산(...)]쯤 될 것이라 추측한다(...).~~진짜로 갈비맨이 되었다~~ 곧 나타난 노인과 우신사[* 소가 마력의 영향을 받은 동물. 왜 [[신사]]인가 하면 전라에 나비넥타이와 양말만 장착했기 때문. 알바는 이를 알고 마력에 영향을 받은 동물은 다 변태밖에 없는 거냐고 츳코미를 넣었다.] 하세가와라군에 의해 자신이 이동된 곳이 마계이며, 그 중에서도 용사 크레아시온의 고향인 오리지니아라는 것을 알게 된다. 꿈을 통해 타인의 과거를 보는 마법을 쓰는 노인의 도움으로 로스의 과거, 초대 마왕 루키메데스의 정체, 크레아의 존재를 알게 된 알바는 하세가와라군과 강제 결혼 위기에 처한 야누아[* 둘 다 남자 맞다!]와 하세가와라군이 야누아와의 혼약권을 두고 '마계 제일 최강 결정 토너먼트'에 출전하는 것을 관전하고 돌아가던 중 차원의 틈새 밖으로 튕겨져 나온 로스와 재회하게 된다. 생각지도 못한 가벼운 재회에 벙 찐 알바는 곧 로스에게 얻어 맞고[* 로스 왈, "우와아! 용사 씨가 크다! 기분나빠아!!"] 본인임을 확신, 용사는 자신이면서 왜 나를 용사라고 부르는 거냐고 묻는 알바에게 로스는 아직도 용사가 되지 못한거면서 이름을 부른다. 이에 알바는 나는 용사라고 말하며 보고싶었다고 하지만 역시나 로스에게 기분나쁘다며[* 그도 그럴 것이, 알바에게 있어서는 1년이지만 시간이 빨리 흐르는 차원의 틈새에 있던 로스에게는 몇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.] 타박받는다(...). 이후 초대 마왕 루키메데스와 디쳄버 일행과 대치, 유리와 노인을 검 한 자루와 검집만을 들고 관광을 태우며 1년간의 성장을 여과없이 보여준다. 쓰러진 노인의 머리를 발로 짓이기는 [[로스(전용.)|누구 씨]]같은 짓을 하며 여유를 보여주기도. 그러나 곧 열받은 초대에 의해 차원의 틈새에 ~~전라로~~날려보내지나 거기서 [[루키(전용.)|루키]]의 어머니, 즉 2대 루키메데스의 아내이자 왕비와 만나 초대 루키메데스와 용사 크레아시온의 마력이 모두 담긴 마력 쯔쿠루 군을 ~~강제 치트 진화~~흡수하여 둘의 마력을 모두 얻게 된다. 이후 게이트 능력으로 복귀한 알바는 마법의 부작용으로 어깨가 결려 팔이 올라가지 않는 영혼을 다루는 마법사[* 왕궁의 집사장 토이펠 디아볼로스][* 초대 루키메데스의 몸은 크레아의 몸이며, 그의 영혼도 공존하기 때문에 함부로 해칠 수 없었다. 이것이 크레아시온이 마왕을 죽이지 못하고 봉인하는 데에 그친 이유. 따라서 크레아의 몸에서 루키메데스의 영혼만 빼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.]의 어깨를 고쳐주고 그가 초대 루키메데스와 대치하는 동안 디쳄버를 썰어버리나 패배를 예감한 디쳄버가 자신의 마력을 마왕에게 넘기고 사망했기 때문에 마력이 더해진 마왕의 영혼을 빼내는 데에 실패, 결국 로스의 작전[* 2대 루키메데스의 마력 쯔쿠르 군을 토이펠에게 붙여 마력을 더해 초대의 영혼을 빼내는 것. 로스가 전신을 마력으로 강화시킨 알바를 무기로 써서 시간을 번다는 실로 로스다운 작전(...).]대로 무사히 초대 루키메데스의 영혼을 빼내는 데에 성공한다. 그 뒤 이제 어떻게 할 거냐는 로스의 질문에 알바는 자신은 남겠다고 답한다. >누가 뭐래도 나는 마왕을 쓰러트린 용사! 국민의 희망의 별이니까! 미안하지만 이제부터 용사라고 하면 나니까 말야! 크레아시온의 시대는 끝이라구! >용사 크레아시온의 여행은.... 끝. >맡겨 둬, 시온.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로스는 알바에게 선배로서 어드바이스를 해주겠다며 알바는 스피드 타입이니 무거운 장검을 휘두르는 것 보단 나이프나 단검으로 스피드를 살리는 전투법이 좋다고 말한다.[* 그냥 넘어가기 쉽지만 반대로 말하면 알바는 '''몸에 맞지도 않는 장검을 1년간 제 수족처럼 다룰 수 있게 될 만큼 노력했다는 말이 된다.'''] 알바는 이제 와서 그런 어드바이스가 무슨 소용이냐며 좀 더 빨리 말해달라고 받아치나 로스에게서 돌아온 말은 '그동안 무거운 검을 힘겹게 휘두르는 알바의 모습이 너무나도 쓸모없고 재밌어서 도저히 말할 수가 없었다'(...). 그러면서도 단검을 던져주는데, 이 단검이 바로 '''1장 2화에서 알바의 옆구리에 박혔던 바로 그 단검이다!!''' 즉, 진짜로 알바를 위해 산 단검이었던 것.~~2년 5개월에 걸친 츤데레~~ 벙 찐 알바에게 로스는 처음 알바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의 그 대사(딱히 당신을 위해서 산 건 아니니까!)를 치고 [[성우장난|또 함께 야구하자며]][* 알바의 성우인 시모노 히로와 로스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는 [[크게 휘두르며]]에서 각각 [[타지마 유이치로]], [[아베 타카야]]역으로 출연했다.] 떠난다. 그런 추억 없다며 츳코미를 넣는 알바의 대사로 60화는 종료. >자 그럼, 엔딩이다. 그런데 61화에서 또다시 수감된 모습으로 나타난다.~~과연 죄인공~~ 갑자기 얻게 된 막강한 마력을 제어하지 못해 '있는 것만으로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'가 되어버렸기 때문. 처분이 정해질 때까지 부적이 붙은 감옥에 봉인 된 것이다. 이에 알바의 엄마가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2장은 종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